개인정보의 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

닫기

고객님과의 원활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고지하오니 읽어보신 후 동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연락처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 정확한 상담 및 유익한 정보의 제공, 상담을 위한 전화 연락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신청 후 상담이 마감되는 기간까지 보유. 철회를 원하시는 경우 02-6969-8951로 전화 주시면 삭제 가능

  • 수집자 :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전자신문 기업성장 지원센터

전자신문 모바일

구독 신청을 하시면 전자신문에서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입력사항

  • @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

  • 고객님께 원활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고지하오니 읽어보신 후 동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성명, 기업명, 이메일 주소
    •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뉴스레터를 통한 유익한 정보의 제공
    • 3.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뉴스레터 구독을 해지하기 전까지 보유
    • 4. 수집자 :전자신문

포 럼

포럼

전문가칼럼

전문가칼럼 상세
성장하는 회사는 현재 예금 잔액을 보고 도태되는 회사는 이익 수치를 본다 2016-11-03

[기업성장 컨설팅] 성장하는 회사는 현재 예금 잔액을 보고 도태되는 회사는 이익 수치를 본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사장이 회사의 경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사장은 돈의 흐름을 나타내는 수치를 직시하여 경영에 관련된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의외로 자사의 수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장이 많다. 현장의 최전선에서 지휘봉을 잡고 사원에게 기합을 불어넣는 데 심취하여 정작 중요한 수치는 경리 담당자나 세무사에게 전부 맡겨버리는 사장이 그 전형적인 예다.

회사의 실적이 좋을 때는 상관없지만 경영 상태가 악화되면 수치를 무시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수치를 파악할 때 많은 사장이 먼저 작년과 매출을 비교하고, 그다음으로 벌어들인 이익에 주목한다. 이렇게 발생한 수익을 확인하면 돈을 벌어서 다행이라고 안도하지만, 간혹 이익에 비해 현재 예금의 잔액이 모자라는 상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니 이익이 나왔다고 해서 안심해버리면 흑자 도산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일반적으로 이익이 증가했는데도 현재 예금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사장은 아래 항목을 보고 회사의 상태를 일단 확인하자.

• 외상 매출금(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대금이 회수되지 않은 채권–역주)의 회수 조건이 늦는 데 비해 매입과 경비의 지급일이 빨리 온다.
• 외상 매출금이 기일에 맞게 입금되지 않는다.
• 재고가 과도하게 불어나 있다.
• 헛되이 쓰는 경비 지출이 많다.
• 사업 이외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 현재 예금을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다.

정말 돈 버는 사장은 매출과 이익만이 아니라 현재의 예금 잔액을 주시하고, 당면한 자금 융통의 현황을 파악한다. 그러면 앞으로 자금 부족이 예상되더라도 미리 융자 등을 준비해서 자금을 조달해놓을 수 있다.

기계 수출 회사를 경영하는 ㅂ 사장은 이번에 창업 20주년을 맞이했는데, 자사의 수치를 파악하는 데 아직도 서툰 부분이 있다. 그래도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고 자금 융통에도 큰 문제가 없었기에 원활한 상태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리먼 사태(2008년 9월 15일 미국 투자 은행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역주)로 인해 처음으로 업황이 급격히 악화되었고,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다음 달 자금 융통이 어려운 지경이 되었다.

그 후 위기는 극복했지만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ㅂ 사장은 중소기업 진단사 자격증을 공부해서 특히 재무에 관련된 기술을 배워나갔다. 그때까지 서툴렀던 경영 분석도 피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매월 향후 1년의 자금 흐름표도 작성하게 되었다. 또 자금 회전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면 재빨리 은행에 제출할 자료를 작성하여 언제라도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재무에 관련된 지식이 증가했기 때문에 은행원에게 질문을 받아도 수치를 토대로 정확하게 회답할 수 있었다. 이렇게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이후에는 자금 융통으로 머리를 싸매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사장들은 일단 자금 융통으로 고민이 발생하면 온종일 그 생각만 하느라 본래의 영업 활동에 정성을 쏟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ㅂ 사장처럼 자사의 수치나 자금 흐름을 스스로 파악해두면 일찌감치 조처를 할 수 있으므로 본래의 업무에 몰두할 여유가 생긴다. 그런데 자금 흐름표를 혼자 작성하지 못하는 사장도 있는데, 한번 배워두면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경리 담당자에게 작성하게 해도 되지만 그때는 예금 통장과 장부 등을 대조해서 그 내용이 올바른지 직접 눈으로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적자가 발생해도 자금 융통만 가능하다면 회사를 지속할 수 있다. 즉 현재의 예금 잔액을 주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자금 흐름을 확실히 지켜볼 수 있는 사장이 되자.

‘전자신문 기업성장 지원센터’에서는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하여 직원의 성과를 지배하는 스타리치 직원교육 플랜에 대하여 전문가가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221,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상속, 증여, 가업승계, 기업가정신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인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61101000547
(전자신문 기업성장 지원센터 / 02-6969-8925, http://etnewsceo.com)
[저작권자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열 대표이사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

 

  [약력]

  現)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대표이사

  現) 스타리치북스 대표이사

  現)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대표이사

  現) 전자신문 기업성장지원센터 대표이사

목록 프린트